폼페오 장관, UN에 이란 무기금수 연장 촉구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오는 10월 이후에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연장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5일 국무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에서 미국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우디 석유 시설을 공격한 미사일이 중국이나 러시아에 의해 합법적으로 이란에 수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엔안보리가 이란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재개하지 않으면 이란이 무기를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이 핵 활동에 대해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다며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 2015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등 6개국과 맺은 핵 합의(JCPOA ·포괄적 공동계획)에서 핵 개발 중단을 약속했습니다. 대신 미국 등 나머지 국가들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제 또는 완화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8년 5월 핵 합의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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