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 대구 8개 노회에 마스크 전달


총회가 지원한 성금으로 마스크 3만장 50명 미만 교회에 전달

8개 노회장 총회에 감사 마음 전해

총회지원 마스크 외에 산하 교회 섬기는 나비효과도 나타나

대구교직자협의회가 총회의 성금으로 확보한 마스크 3만장을 대구지역 8개 노회 50명 미만 교회에 전달했다. 협의회 임원들과 8개 노회 노회장들이 총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동역의식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총회의 성금으로 확보한 마스크 3만장을 대구지역 8개 노회 50명 미만 교회에 전달했다. 협의회 임원들과 8개 노회 노회장들이 총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동역의식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윤성권 목사)는 3월 5일 대봉제일교회에서 대구지역 8개 노회에 마스크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마련한 마스크는 예장합동총회(총회장:김종준 목사)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대구지역에 지원한 성금 3000만원과 관련된 것이다. 총회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은 대구교직자협의회는 대구지역 8개 노회 산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최대한 신속하게 교단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금이 아닌 물품 지원을 원칙으로 세웠다.

이에 협의회는 세례교인 50명 이하 교회에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확보가 쉽지 않아 다소 시간이 걸렸다.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3만장의 마스크를 확보한 협의회는 총 309개 교회에 전달된다. 5일 전달식에서는 2만장의 마스크가 배분됐으며, 10일경에 나머지 1만장을 전달해 사업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윤성권 대표회장이 동대구노회장 윤삼중 목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윤성권 대표회장이 동대구노회장 윤삼중 목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윤성권 대표회장은 “총회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대구지역 교회를 기억하고 사랑을 베풀어 준 것에 깊이 감사하다”며 총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 대표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성도들과 시민들을 잘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가자”고 권면했다.

대구동노회가 전달받은 마스크 외에 쌀과 손세정제 등으로 산하 교회를 격려했다.
대구동노회가 전달받은 마스크 외에 쌀과 손세정제 등으로 산하 교회를 격려했다.

한편 총회의 사랑이 나비효과를 불렀다. 대구동노회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를 교세와 상관없이 34개 교회에 균등하게 배분했다. 이와 별개로 노회는 성남노회 죽전우리교회(전상출 목사)가 제공해 준 쌀 20㎏도 함께 전달했으며, 50명 미만의 15개 교회에는 손세정도 추가로 전달했다. 노회 측은 “총회의 관심을 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누리는 동시에, 동역자의식을 갖고 추가적인 섬김을 진행했는데 보람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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