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특허청장, 중국 후보 제치고 WIPO 사무총장 내정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 선거에서 4일 싱가포르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IPO 본부에서 이날 실시된 투표에서 다렌 탕 싱가포르 특허청장은 55표를 얻어 신임 사무총장에 뽑혔습니다

이날 탕 신임 사무총장과 경쟁했던 중국의 왕빈잉 현 WIPO 사무차장은 28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탕 청장은 특별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오는 9월부터 임기 6년의 사무총장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그동안 WIPO 차기 사무총장 자리를 놓고 갈등을 벌여 왔습니다. 

특히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다른 서방 국가들과 함께 탕 청장을 지지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앤드루 브렘버그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선거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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