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첫 청백전…김인태 홈런+호수비백업포수 홈런쇼 [오!쎈 미야자키] – 조선닷컴


입력 2020.03.04 00:21











[OSEN=미야자키(일본),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 첫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두산은 2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8이닝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결과는 청팀의 5-4 승리. 이날 청팀은 안권수(중견수)-김재호(유격수)-정상호(지명타자)-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국해성(우익수)-이유찬(2루수)-장승현(지명타자)-류지혁(3루수)이 나왔다. 선발 투수는 이영하가 등판했다.

이에 맞선 백팀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1루수)-김재환(좌익수)-정상호(포수)-서예일(유격수)-김문수(3루수)-이흥련(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비어있는 2루 자리는 조성환 코치가 나섰다. 선발 투수는 이용찬이 나왔다.

자체 청백전이었던 만큼, 시작 직전 라인업에 변동이 생겨 유니폼을 바꿔입는 등 진풍경이 나오기도 했다.

3회초 장승현이 이용찬의 직구를 공략해 솔로 홈런을 날린 가운데 3회말 이흥련과 정수빈이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말 정상호가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다시 청팀이 앞서 나갔지만, 백팀은 5회초 이유찬의 안타, 류지혁의 볼넷, 안권수 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고, 이어 김재호 타석에서 나온 안권수의 도루 때 송구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김재호의 안타, 김인태의 투런 홈런 등으로 5-2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김인태는 6회말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백팀은 6회 김문수의 2타점 적시타로 두 점을 추격했지만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청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청팀은 이영하가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채지선(1이닝 1실점)-함덕주(1이닝 무실점)-이형범(⅓이닝 2실점)-김호준(1⅔ 무실점)-정현욱(1이닝 무실점)이 이어서 던졌다. 백팀 선발 이용찬 역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박종기(1이닝 무실점)-김강률(⅔이닝 4실점)-김민규(1⅓이닝 무실점)-박신지(1이닝 무실점)-전창민(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에 올랐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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