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더 많은 나라로 확산…미국, 네 번째 감염 경로 미확인자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8천500여 명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약 3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멕시코,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과 아이슬란드에서도 28일, 처음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28일, 서부 워싱턴주에서 감염 경로를 모르는 4번째 환자가 나왔습니다.

4번째 환자는 10대 소년으로 해외여행이나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진 3번째 환자는 오리건주 주민으로 역시 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들 환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종 확정이 나올 때까지 ‘추정양성환자’로 간주됩니다.

또 다른 2명의 확진자는 캘리포니아 주민들로,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28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며칠간 코로나 확진자와 피해국의 지속적인 증가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그러나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자유롭게 퍼지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보고 있지 않다며 강력한 조처가 취해진다면 여전히 바이러스를 억제할 기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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