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중국 구축함, 레이저로 미 정찰기 조준"

A P-8A Poseidon surveillance plane conducts flyovers above the Enterprise Carrier Strike Group on February 3, 2012 in this handout photo courtesy of the U.S. Navy. Fake electronic parts are widespread in key U.S. military systems and threaten national security, with China the top source for bogus gear, a U.S. Senate investigation has concluded. The year-long probe by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found counterfeit electronic parts from China in the Air Force’s C-130J cargo plane, in assemblies for Special Operations helicopters and in the Navy’s Poseidon surveillance plane, the panel said in its report released on May 21. REUTERS/U.S. Navy/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3rd Class Daniel J. Meshel/Handout (UNITED STATES – Tags: MILITARY POLITICS) FOR EDITORIAL USE ONLY. NOT FOR SALE FOR MARKETING OR ADVERTISING CAMPAIGNS.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 IT IS DISTRIBUTED, EXACTLY AS RECEIVED BY REUTERS, AS A SERVICE TO CLIENTS – RTR32I6H

 

미국 해군은 지난 17일 중국 해군 구축함이 괌에서 약 600km 떨어진 필리핀해를 비행하는 미국 정찰기를 레이저로 조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태평양함대는 27일 성명에서 중국 군함이 미국 P-8A 포세이돈 정찰기에 레이저를 겨냥한 것이  “위험하고” 비전문적인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레이저는 P-8A에 탑재된 센서에 포착됐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 항공기는 “국제적인 규칙과 규정에 따라 국제 영공을 항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해군은 중국의 이번 조치가 지난 2014년 양국 간 체결된 다자간 협정인 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에 관한 강령(CUES)을 위반한 것이며, 미·중 국방부 간 항공·해상 충돌 안전에 관한 양해각서(MOU)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무기급에 해당하는 이 레이저가 항공기 승무원과 선원뿐 아니라 선박 및 항공기 시스템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 해군의 P-8A 포세이돈은 일본 오키나와 카데나 공군기지에 배치돼 미 7함대 관할 지역에서 작전과 정찰 등의 임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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