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의 지적…”펩이 틀렸어! 토트넘은 케인&손흥민 팀이야” – 조선닷컴


입력 2020.02.24 16:38











[OSEN=이인환 기자] “해리 케인 혼자 팀이 아니라 케인&손흥민의 팀”

영국 ‘풋볼 런던’은 24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과거 주장과 달리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팀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1월 리그 사우스햄튼전서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2월 리그 아스톤빌라전서 손흥민이 팔 부상으로 이탈했다.

케인의 이탈까지는 괜찮았으나 손흥민마저 사라지자 토트넘은 활력이 사라진 채 무기력하게 2연패(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RB 라이프치히전 0-1 패, 리그 첼시전 1-2 패)를 당했다.

풋볼 런던은 이런 토트넘을 보고 과거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언이 잘못 됐다며 케인과 손흥민 두 선수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년 9월 토트넘에 대해 “케인의 팀이다. 그들은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케인은 매일 여러 골을 몰아 넣는다”라고 평한 바 있다.

당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 팀이란 발언은 우리를 무시하는 것이다. 신사답지 못한 발언이다. 나는 과거 과르디올라 감독의 FC 바르셀로나를 리오넬 메시 팀이라 평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반박을 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을 무시한 적은 없다.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포체티노 감독에게 실망을 느낀다”라고 다시 받아치기도 했다.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케인의 입지는 그의 잦은 부상과 손흥민의 급부상으로 어느 정도 희석이 된 상태다.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케인이 없을 때 마다 손흥민이 나서서 멋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중반에 부임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항상 케인과 손흥민이 팀의 주축 선수라 언급하며 존중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서 두 선수 없이 리그 4위에 오르는 것은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풋볼 런던은 “과거 과르디올라 감독과 달리 조세 무리뉴 감독은 언론&구단 그리고 팬에 항상 2명의 공백을 이야기 한다. 이제 토트넘은 케인만의 팀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는 틀렸다. 토트넘은 사실 ‘케인&소니’ 팀이다. 25인 스쿼드의 팀에서 뛰어난 2명의 공격수만 제거하면 팀이 엉망이 된다”라고 분석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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