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노출 포수에 난감한 토론토, “야구적인 문제는 없어” – 조선닷컴


입력 2020.02.15 06:11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이상학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성기 노출 행위로 적발된 포수 리즈 맥과이어(25) 사태에 난감한 모습이다.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스프링 트레이닝 2일차를 맞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음란 행위로 논란이 된 맥과이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앳킨스 단장은 “야구적인 영향을 받진 않을 것이다”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맥과이어의 상황을 전했지만 “지금 이 상황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누구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법적 절차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언급할 수 있는 건 한정적이다”고 말했다. 

법적 절차가 남아있어 토론토 구단은 물론 맥과이어도 당분간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을 계호기. 앳킨스 단장은 “법적 절차 과정을 존중해야 한다. 우리 구단과 맥과이어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법적 조치가 끝난 뒤 적절한 시점에 맥과이어가 직접 팬들에게 말할 것이다. 그는 그렇게 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맥과이어는 지난 8일 캠프가 차려진 더니든의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성기를 노출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서에 따르면 맥과이어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과도 했다. 하지만 내달 17일 더니든 인근의 클리어워터 법원 출두 명령을 받았다. 

비록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지만 맥과이어는 투수, 포수조 캠프 첫 날부터 정상 훈련을 소화 중이다. 불펜 피칭에서도 14일 류현진에 이어 15일 야마구치 슌의 공을 받는 등 밝은 표정으로 투수들과도 호흡했다. 맥과이어는 대니 잰슨과 주전 포수 경쟁 중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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