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돌 한글날 기념행사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한글날에 대한 의미 되새기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회장 이경애)는 한글 창제 573돌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한글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한민족의 후손임과 한글의 우수성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민족정신을 길러주기 위하여 한글날기념  그림그리기, 한글디자인 및 백일장 대회를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하였다.  지난 12일 토요일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는 15개학교의 학생들이 각 부문별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교사,학부모까지 300여명이 함께한 의미있는 행사였다.

6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골고루 참여한 백일장 대회는 필라 문인협회 부회장으로 재직중인 밀알선교 단장 이재철 목사가 심사위원으로 수고하였는데, ‘신발’, ‘가을’,’엄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시간 동안 한국학교에서 갈고 닦은글짓기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이재철 목사는 심사평을 통하여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짚어주었고, 문장을 끝맺을 때 일관성 있게 마무리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술 부문에서는 저학년의 학생들이 참가한 그림그리기 대회와 고학년의 학생들이 참가한 한글디자인 대회가 있었는데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들이 심사위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그림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을 맡은 최원 작가가 제시한 ‘가을’, ‘소풍’,’한국’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가져온 도구를 이용하여 맘껏 잠재적인 기량을 뽐냈다.

한글디자인의 심사위원은 설인숙 작가가 맡았는데 ‘한글사랑’, ‘자유한국’,  ‘훈민정음’이라는 주제에  맞게  학생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멋진 한글디자인 실력을 보여주였다.  설작가는 심사평을 통하여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였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볶음밥과 떡볶이, 만두 등으로 점심을 나누며 다양한사진 자료 앞에서 학교별로,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한글날의 추억을 저장하였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모든 참가자들은 남부뉴저지통합 한국학교의 전통예술 공연 및 유펜대학의 KPOP 댄스팀 등의 무대공연을 보며 자랑스런 한국문화를 통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후, 김정숙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백일장 부문에서는 앰블러한국학교의 정다소 학생의 ‘엄마’를 주제로쓴 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한글디자인 부문에서는 기쁨의교회 한국학교의 이하진 학생의 ‘한글사랑’이 대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한편, 백일장과 한글디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영사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마지막으로, 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필라연합 한국학교의 주서현 학생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번대회에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최소 동상을 수여함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각 대회의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그림그리기

대상 (필라연합 주서현), 금상 (남부뉴저지통합 송주안), 은상(필라연합 주가윤), 동상 (참가한 모든 학생)

한글디자인

대상 (기쁨의교회 이하진), 금상(필라 천주교회 정윤지), 은상(델라웨어 그레이스 김채유), 동상 (참가한 모든 학생)

글짓기

대상 (앰블러 정다소), 금상(필라 임마누엘 장현도), 은상(필라 천주교회 오채빈), 동상 (참가한 모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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