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답게 입어라"…'다섯째 임신' 경맑음, 불편 심경 "전 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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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민소매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대로”라면서 “벗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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