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日 '만비키 가족'…이창동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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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의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일본 영화 ‘만비키 가족’에 돌아갔다.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창동(64) 감독의 ‘버닝’ 수상은 불발됐다.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1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56) 감독의 ‘만비키 가족’은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만비키 가족’은 할머니 연금과 도둑질로 연명하는 가족이 빈 집에 홀로 남아 있는 소녀를 가족이 맞이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히로카즈 감독의 다섯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앞서 그는 제66회 칸 영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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