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호남협 회장에 하태묵 장로 – 기독신문


호남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를 열고 있다.
호남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를 열고 있다.

주일학교연합회호남지역협의회(회장:윤상규 장로)는 3월 26일 김제 들꽃교회(이민재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북서노회 소속 하태묵 장로(들꽃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광주·전남북지역 21개 노회에서 47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규 장로 사회, 증경회장 장경문 장로 기도,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동행자의 패러다임’ 제하의 설교, 이민재 목사 환영사, 전북서노회 증경노회장 라상기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또한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에 동참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조국과 민족,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를 위해(이남준 집사·증경회장) 총회 지도자와 총회 산하기관, 전국 주일학교를 위해(조환수 집사·회록서기) 기도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전북본부장 서정수 목사, 전북서노회 증경노회장 최성은 목사,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신신우 장로,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주교 회장 손근식 장로, 전북주교증경회장 박시효 장로, 호남지역장로회장 오광춘 장로, 주교 대경협의회장 조종복 집사와 중부지역협의회장 장신수 집사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회무에서는 지난회기 유안건을 받아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부회장의 숫자를 3개구도에서 각 3명씩 총 9명으로 조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증경회장 김방훈 장로(광주동명교회)를 차기 전국주교 수석부회장으로 추대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하태묵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전국주교와 각 노회 주일학교연합회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도록 매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면서 “주일학교연합회 미조직 노회들의 재건에 힘쓰며, 주일학교 교사들이 세상의 빛으로 드러나며 다음세대 희망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명예회장:윤상규 대표회장:하태묵 수석부회장:장성남 부회장:김옥현 백은아 채병진 박규동 조환수 고미숙 김원식 박형원 박용현 정준호 김종안 총무:정종철 부총무:손훈 이승선 김범진 서기:이업범 부서기:김혜련 이영순 회록서기:박영종 부회록서기:박규자 회계:박종미 부회계:임광자 감사:유광식 박천석 조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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