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월호 지원비로… ‘김정은·김일성 우상화’ 교육한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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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 노란리본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김영근 기자

정부와 경기도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 등을 위해 지급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일부가 지난 6년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세미나, 일부 시민단체의 외유성 출장, 각종 동네 소모임 활동비 등 본목적에서 벗어난 곳에 사용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횡령 정황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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