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7330] 학교체육시설 방과 후·휴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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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대상학교 155곳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대상학교 155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15년에 시작된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방과 후나 휴일 등 학생들이 학교체육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유휴 시간대에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다양한 스포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개방학교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자율이용 공간과 회원이용 공간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율이용 공간에서는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으며, 회원 이용 공간에서는 자율운동은 물론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해당 학교 학생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체육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운동회, 엄마 아빠와 함께 참여하는 체육프로그램 등 가족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개방 시설 관리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개방 학교에 전담 관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해당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하고 있다.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주최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지역별 개방학교는 대한체육회 체육포털(www.sportal.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스포츠프로그램은 지역 시군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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