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노보드서 평창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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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레드 제라드 선수가 11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올해 17살의 제라드 선수는 이날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87.16점을 받아 우승했습니다.

캐나다의 막스 페럿 선수와 마크 맥모리스 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스벤 크라머르 선수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천m 경기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울러, 크라머르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2010년 밴쿠버와 2014년 소치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 남자 5천m에서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우승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은 임효준 선수가 10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경기에서2분10초485의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평창올림픽 남북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0일 열린 첫 경기에서 스위스에 0-8로 패배했습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이 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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