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탄핵·촛불의 단초 최순실, '단죄' 내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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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촛불 시위의 단초를 제공한 최씨에게 어떤 선고가 내려질지 주목된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에 대한 선고를 13일 한다.최씨가 2016년 10월31일 독일에서 귀국한 직후 긴급체포돼 기소 된 지 450일 만이다. 박 전 대통령 측근들조차도 그 존재를 알지 못했다는 최씨는 박 전 대통령의 불명예 퇴진을 이끈 장본인이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베일에 가려진 채 박 전 대통령의 속옷 등 기본적인 생활필수품 구입은 물론 국무회의 말씀 자료 등 국가 대소사까지 주무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을 불법 지원받는가 하면 딸 정유라씨에 대한 공주승마 지원을 대가로 기업 총수들의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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