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필라지부 ‘신년 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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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흥사단 미동부 3개 지부가 함께 한 첫 2018 신년하례회.

뉴욕, 워싱턴DC,지부 단우들 한 자리에 ‘풀뿌리 통일운동’  강연도함께 진행

흥사단 필라델피아 지부(지부장 이은희)는 지난 1월 27일(토)  제자교회에서 2018년 신년 하례회를 뉴욕,워싱턴지부 와 함게개최했다.

동부 3개 지부가 함께 한 첫 신년하례회로, 정광채 뉴욕지부장, 안종윤 전 워싱턴지부장 등 3개 지역 흥사단 단우 및 많은동포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기애타”(愛己愛他) 리더쉽 정신을 나누고, 이어 정연진 Action One Korea(이하 AOK) 대표의 “풀뿌리 통일 운동의 비젼과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정 대표는 “도산 선생이 오늘날 살아 계신다면, 통일운동을 하시지 않았을까?”란 물음으로 강연을 시작하며, 시대정신으로서 통일운동을 역설했다. 그에 따르면  “통일이 미래 세대의 희망과 꿈이라는 인식 확산, 지역에 기반한 풀뿌리 운동  그리고  세계인과 함께 하는 평화운동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특히 ‘평화한류’라는 홍익정신을 기반으로 한 문화운동으로서 평화운동을함께 전개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지구촌의 공감과 지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하였다.강연은 지난 수년 간 AOK가 한국과 미국, 유럽 등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해 온 구체적인 풀뿌리 통일운동 사례들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쳐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통일운동에 있어 재외동포들의 역할, 통일에 대한 2세들의 관심과 인식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 강연은 흥사단 필라지부가 매월 특정 주제를 선정하고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무료 시민강좌 시리즈의 일환이다. 새해 첫 강연을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 시작한 흥사단 필라지부는, 올 한 해도 도산의 가르침을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코리아위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