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이브 FBI 부국장 결국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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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수사국(FBI)의 2인자인 앤드루 매케이브 부국장이 자신의 은퇴 시기를 몇 주 앞두고 사임했다고 FBI의 한 관리가 29일 밝혔습니다.

매케이브 부국장은 당초 연금 100% 수령 자격이 주어지는 3월에 은퇴하려 했지만, 그 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29일 매케이브 부국장의 이번 결정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매케이브 부국장의 부인이 2015년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에 출마했을 때 힐러리 클린턴 진영으로부터 수십만 달러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를 비난하는 글을 트윗에 올린 바 있습니다.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는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으로부터 매케이브 부국장을 해임하라는 압력을 받자 자신이 먼저 관두겠다고 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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