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채식주의자’로 살기 위해 얼굴에 문신까지 새긴 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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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스턴 출신 케이트 불렌 .그녀는 최근 얼굴에 채식주의자라는 문신을 새겼다. 출처=데일리메일

식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 위해 얼굴에 ‘채식주의자’라는 문신을 새긴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레스턴 출신의 케이트 불렌의 문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오른쪽 눈썹 위에 ‘채식주의자(Vegan)’이라는 문신을 새긴 뒤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그녀는 채식주의에 대해 매우 열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생동안 채식을 할 거란 의미에서 문신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영국 프레스턴 출신 케이트 불렌 .그녀는 최근 얼굴에 채식주의자라는 문신을 새겼다. 출처=데일리메일

누리꾼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다. 일부 누리꾼은 사진을 보고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사람들은 당신 얼굴의 문신을 부끄러워 할 것”이라며 “취업도 안 될 것 같다”고 비판했다. 다른 누리꾼도 “70세가 되면 문신이 다르게 보일 것”이라며 비꼬았다.

다른 누리꾼들은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며 그녀를 옹호하고 나섰다.    

케이트는 “나는 18세부터 자영업을 했기 때문에 취업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부정적인 댓글을 반박했다. 그녀는 “동물에 대한 애정 때문에 몇 년 전부터 채식을 하고 있다”면서 “고기를 먹는 것이 얼마나 지구에 해를 입히고 세계 기아나 질병에 기여하는지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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