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필라한인회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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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동포 여러분

2018년도의 태양이 정유년의 마지막 어둠의 장막을 밀어내고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무술년을 맞이하여 올 한해도 동포사회가 평안하고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기도해 드립니다.

지나간 한 해는 지구촌에서는 참으로 많은 사건과 사고로 얼룩졌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전쟁으로 충돌하였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면서 곳곳에서 죽음의 장송곡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조국 대한민국은 뜻하지 않는 정변으로 가치관이 변하고 정치가 퇴색되면서 위정자들이 없어지고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함몰되는 사태로 치닫는듯한 정치형태로 무엇이 정의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선택으로 국민들을 무지의 늪으로 몰아가고 있었다고 회고해 봅니다.

더욱이 북핵위기는 고조되어 전쟁의 초읽기에 돌입한듯한 한반도의 정세는 예측불허의 상태로

우리의 염려가 극에 달하고 있으며 또한 확전을 염려하는 우려가 마음을 졸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포사회는 다소 안정을 되찾고 각자의 맡은일에 충실하였으며 한인회도 대표성을 확보하면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였고 조직도 안정권에 돌입하였다고 보며 신뢰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

세계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를 맞이하면서 흩어져 있는 우리들의 마음들이 무엇이든지 협력하여 공동대처해 나가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여 서로의 위치에서 사회적 안정적 발전에 매진하여 운명 공동체의 자세가

절실히 요구됩니다따라서 각자의 분산된 외침은 결국 분열을 초래하며 공멸의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변화하는 정책을 습득 공유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이 필요합니다이제 우리는

미국의 경제정책을 믿고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해 나가는 동포사회의 경제활동 계획이 요구됩니다.

올해에도 한인회는 동포사회의 안녕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각 유관단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공동대처해 나가는 정책으로 대표성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일을 당하였거나 또는 경제적 손실이 있다고 판단되는 고지서를 받았을 시 한인회가

특별한 창구를 개설하여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더 성숙하고 발전되어가는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와 협력으로 함께 나갑시다개인의 능력을 과시하지 말고 만들어진 조직을 대의적 포용으로 동포사회의 굳건한 믿음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한인회도 그간 준비해 두었던 계획과 정책으로 동포사회에 중심에서의 역활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여러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동포 여러분  지면으로 세배드리며 복되고 평안을 위해 기도해 드립니다.

                 

 

무술년 새해 아침 필라 한인회장  장 병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