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기성용, 훈련 복귀…‘강등권’ 스완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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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기성용(29·스완지)이 정상적인 훈련에 합류,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의 복귀 소식에 강등 경쟁을 펼치고 있는 스완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스완지는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기성용과 리온 브리튼(36)이 훈련하는 사진과 함께 “기성용과 브리튼이 훈련에 합류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둔 스완지는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풀 타임 소화한 기성용은 팀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후 기성용은 지난 7일 울버햄튼과의 FA컵 64강전까지 6경기를 뛰지 못했다.

기성용이 뛰지 못한 상황에서 스완지는 리그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했다. 순위도 리그 최하위로 현재 강등권 신세다. 이에 스완지는 폴 클레멘트 감독을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으로 교체했다.

스완지는 기성용의 복귀 소식과 함께 올 시즌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스완지는 “기성용이 부상서 회복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스완지는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기성용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끝난다. 현재 그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완지가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성용을 이적 시켜야 한다.

그러나 카르바할 감독은 부임 후 기성용에 대해 “빨리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신뢰를 보이는 등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기성용과 올 시즌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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